2부 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경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공수처 출범 때까지 독자정당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앵커 ▶
충격적인 참패를 당한 미래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구성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정의당과 민생당, 국민의당 등도 향후 진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사실상 멈춘 미국에서는 최근 4주간 2천200만 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자 어젯밤 긴급사태선언 대상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사건'과 관련해 조주빈의 공범인 18살 강훈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신상 정보 공개를 유보해달라는 요청도 법원이 기각해, 강훈의 얼굴은 오늘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경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공수처 출범 때까지 독자정당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앵커 ▶
충격적인 참패를 당한 미래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구성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정의당과 민생당, 국민의당 등도 향후 진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사실상 멈춘 미국에서는 최근 4주간 2천200만 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자 어젯밤 긴급사태선언 대상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사건'과 관련해 조주빈의 공범인 18살 강훈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신상 정보 공개를 유보해달라는 요청도 법원이 기각해, 강훈의 얼굴은 오늘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