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중부 지방에 엿새째 내린 집중 호우로 지금까지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이재민도 1천 5백 명 이상 발생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강원 영서 지역에는 모레까지 최대 4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앵커 ▶
밤 사이 비는 소강 상태를 보였지만 중부 지방 곳곳에 내린 비로 한강 수계 댐들의 방류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 수위가 7미터를 넘어선 가운데 출입 통제도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 13만 2천 채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이른바 공공 재건축에 참여하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올려주고, 층수도 50층까지 허용키로 했습니다.
◀ 앵커 ▶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 3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만 최소 50명 이상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지방에 엿새째 내린 집중 호우로 지금까지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이재민도 1천 5백 명 이상 발생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강원 영서 지역에는 모레까지 최대 4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앵커 ▶
밤 사이 비는 소강 상태를 보였지만 중부 지방 곳곳에 내린 비로 한강 수계 댐들의 방류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 수위가 7미터를 넘어선 가운데 출입 통제도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 13만 2천 채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이른바 공공 재건축에 참여하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올려주고, 층수도 50층까지 허용키로 했습니다.
◀ 앵커 ▶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 3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만 최소 50명 이상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