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보고서를 내놓을 것이라며 거듭 중국 책임론을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강경발언 수위가 올라가면서 미중 무역전쟁 재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가 북한이 평양 순안국제공항 인근에 탄도미사일과 관련된 새로운 지원 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시설엔 화성-15를 비롯한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을 수용할만한 건물이 지어졌으며, 현재 공사 속도로 볼 때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가동 준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켜왔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무리되고, 오늘부터 생활방역 대응 체제인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도서관, 동물원, 미술관 등 문을 닫았던 공공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행사와 모임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됩니다.
◀ 앵커 ▶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수위인 현재의 '심각' 단계에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금 연휴 이후 확진자 추이를 분석해 판단할 계획인데, '경계'로 단계를 낮추더라도 정부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보고서를 내놓을 것이라며 거듭 중국 책임론을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강경발언 수위가 올라가면서 미중 무역전쟁 재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가 북한이 평양 순안국제공항 인근에 탄도미사일과 관련된 새로운 지원 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시설엔 화성-15를 비롯한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을 수용할만한 건물이 지어졌으며, 현재 공사 속도로 볼 때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가동 준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켜왔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무리되고, 오늘부터 생활방역 대응 체제인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도서관, 동물원, 미술관 등 문을 닫았던 공공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행사와 모임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됩니다.
◀ 앵커 ▶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수위인 현재의 '심각' 단계에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금 연휴 이후 확진자 추이를 분석해 판단할 계획인데, '경계'로 단계를 낮추더라도 정부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