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베이직, 다음 달 11일부터 잠정 중단

  • 4년 전
타다 베이직, 다음 달 11일부터 잠정 중단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가 자사 핵심 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다음 달 11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타다 운영사 VCNC는 오늘(11일) 타다 이용자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고급택시 면허 보유자로 운영되는 '타다 프리미엄'과 예약 이동 서비스 '타다 에어', '타다 프라이빗'은 그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타다는 공지에서 "타다 베이직은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진행했지만 '타다 금지법'으로 인해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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