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Sihoo, 'Confession of Murder' Premiere (박시후, 물만 먹고 근육 만들었다)

  • 8년 전
지난해 [공주의 남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시후씨가 드라마가 끝난 직후 첫 영화에 도전했습니다. 이 영화를 위해 '물만 먹고' 근육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시사회 현장에 [생방송 스타뉴스]가 다녀왔습니다. 지금 함께 하시죠~

누구랑 함께해도 어울림지수 100%를 자랑하는 남자, 그래서 꼬시고 싶은 남자라 불리는 박시후! 그가 매력적인 살인범으로 변신했습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서인데요. 살인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박시후의 여심을 사로잡을 필살기가 영화 곳곳에 숨어있다고 하죠.



[인터뷰: 박시후]

Q) 수영장 신이 화제인데, 몸 관리는 어떻게 했나?

A) 2~3주 전부터 탄수화물 섭취는 거의 안하고 4일 전부터 물 한 모금씩 먹으면서.. 왜냐하면 몸을 좀 갈라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수분을 좀 빼야하거든요.

[현장음: 정재영]

물만 먹으면 갈라지는 거 아냐 몸이.

[현장음:박시후]

어느 정도 그래도 도움이 돼요.

[현장음: 정재영]

박시후 망언으로 해야겠다 저는 물만 먹고 근육 만들어요.

[현장음: 박시후]

근육은 원래 있던 근육이 있으니까 그래도 기본은 있으니까.. 기본에서 아예 기본이 안 되는 사람이 물만 안 먹는다고 되는 건 아니고

[현장음: 정재영]

나 같은 사람~ 열심히 해야 되는 사람이지.

[현장음: 박시후]

형 몸 좋잖아요

[현장음: 정재영]

배가 좋아 배가

[현장음: 박시후]

술 배~


꽃처럼 빛나는 외모 수려한 말솜씨 그리고 초콜릿 같은 달콤한 근육까지 파트너 정재영 역시 박시후의 모습이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인터뷰: 정재영]

Q) 관전 포인트는?

A) 박시후씨의 수영장 장면이 있는데 거기 확인해주세요. 물만 먹고 만든 몸매가 어떤 몸매인지..

[현장음: 박시후]

물만 먹고 한건 아니고요. 그래도 팔굽혀펴기도 하고.

[현장음: 정재영]

기가 막힙니다 진짜 화제가 저도 기사 봤어요 와~ 장난 아니던데 진짜

박시후의 첫 영화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극장을 찾았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롱 재킷으로 영화관 나들이 패션을 선보인 이천희에 이어 레깅스에 캐주얼 재킷으로 이기적인 8등신 몸매를 뽐낸 소이현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요.

[인터뷰: 소이현]

Q) 응원 메시지?

A) [내가 살인범이다] 너무 잘 될 것 같고요. 재밌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박시후씨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정수는 몇 안 되는 연예인친구 박시후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한정수]

Q) 응원 메시지?

A) 오늘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씨 초대로 왔고요. 제가 연예계에 친한 사람이 몇 명 안 되는데 그래도 와달라고 직접 전화가 와서 찾아왔습니다. 영화 대박나길 바라겠고요. 감사합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리키김도 만날 수 있었고요.

[인터뷰: 리키김]

Q) 응원 메시지?

A) 오늘 시후형 보러 왔는데요. 재미있는 역할 맡았으니까 저도 기대하고 있고요. [내가 살인범이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극장나들이를 한 연예계 대표 훈남 최다니엘도 모습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최다니엘]

Q) 응원 메시지?

A) [내가 살인범이다] 보러 왔고요. 여기 출연하신 분들 모두다 수고 많으셨고요 감독님을 비롯해서.. 영화가 굉장히 좋게 잘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왔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난스러운 홍석천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홍석천]

Q) 응원 메시지?

A) 박시후씨 영화 진심으로 대박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 전화해서 초대한 거라 어쩔 수 없이 왔어요. 대박나십시오.

체크무늬 재킷으로 멋을 낸 정가은은 최근 박시후와 소속사 식구가 돼 극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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