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초 개각 가능성…국방 신원식·문체 유인촌 유력

  • 8개월 전
이번 주초 개각 가능성…국방 신원식·문체 유인촌 유력

인도네시아·인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12일)이나 모레쯤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장관으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문체부 장관으로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차기 여가부 장관에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물망에 오른 상태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개각 여부와 폭, 시기는 윤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달려있다며, 국정감사를 앞둔 국회 일정 등도 고려 사항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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