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중독 심리치료, 재범 가능성 60% 낮춰"
- 작년
"성폭력·중독 심리치료, 재범 가능성 60% 낮춰"
성폭력과 마약, 알코올 중독 범죄자들에 대한 심리치료가 재범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동국대를 통해 6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심리치료를 받은 성폭력과 알코올 관련 사범의 재범 가능성이 60% 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폭력의 경우 교도소나 구치소 단위의 심리치료팀보다 전문성을 갖춘 직원이 전담하는 지방교정청 소속 심리치료센터에서 치료 효과가 뛰어났다며,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성폭력 #중독 #심리치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성폭력과 마약, 알코올 중독 범죄자들에 대한 심리치료가 재범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동국대를 통해 6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심리치료를 받은 성폭력과 알코올 관련 사범의 재범 가능성이 60% 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폭력의 경우 교도소나 구치소 단위의 심리치료팀보다 전문성을 갖춘 직원이 전담하는 지방교정청 소속 심리치료센터에서 치료 효과가 뛰어났다며,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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