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결과로 과정을 입증하라

  • 2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또 낙마했습니다.

질병, 연금, 복지 하나같이 중요한 분야의 장관이 두 달째 공석인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 대신 “우리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며 비교를 택했습니다.

전 정부 평가는 정권교체로 마무리 된 거죠.

이제 국민은 윤석열 정부를 보고 있고, 비교도 평가도 그건 국민의 몫입니다.

특수부대 707 구호로 마침표 찍겠습니다.

[ 결과로 과정을 입증하라.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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