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친정부’ 검사 0명

  • 2년 전



대통령도 검사 출신이죠.

법무부장관도 검사 출신, 법무부차관도 검사 출신입니다.

검찰을 가장 잘 아는 이들이 곧 검찰총장과 검사 인사를 단행할 텐데요.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던 그들인 만큼 이런 인사 원칙을 세우면 어떨까요.

더 이상 검사에게 수치스러운 꼬리표가 사라지길 바라면서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친정부’ 검사 0명.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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