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선두 울산, ACL 첫판 앞두고 집단 확진

  • 2년 전
K리그1 선두 울산, ACL 첫판 앞두고 집단 확진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이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 관계자는 내일(15일) 예정된 태국 포트FC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PCR 검사에서 복수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정확한 확진자 규모는 밝히지 않은 채 "경기를 치르기 위한 최소 엔트리인 13명은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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