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개입 의혹 송병기, 영장기각 후 첫 소환

  • 4년 전
선거개입 의혹 송병기, 영장기각 후 첫 소환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13일)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재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이번이 송 부시장에 대한 6차 조사로, 지난달 31일 구속영장 기각 후 첫 조사입니다.

송 부시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인물로 관련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입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마치는대로 송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