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4 뉴스데스크] SK, 롯데 추가 출연 요구는 면세점 재선정 대가?

  • 6년 전
SK와 롯데 총수들은 올해 초 박 대통령과 단독 면담을 가졌죠. 비슷한 시기 최순실 씨 측으로부터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이미 낸 기부금 외에 각각 80억 원과 70억 원을 더 달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SK와 롯데가 면세점 사업자로 다시 선정될 수 있게 해달라는 대가가 아니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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