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내부 정보 이용' 주식 시세 차익 혐의로 검찰 행

  • 8년 전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2억원대의 주식 시세 차익을 남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 조사2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용화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는데요.


정용화는 지난해 7월 초 자신의 소속사에 유명 연예인이 영입된다는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4억여 원의 주식을 사들인 뒤 6억여 원에 되팔아 약 2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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