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Mi-suk scandal (경찰, 이미숙 스캔들 피고소인 3명 무혐의 검찰 송치)

  • 8년 전
배우 이미숙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던 전 소속사 대표와 기자 2명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18일 사건을 담당한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미숙이 연하의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 소속사 대표를 조사했지만 이 주장이 허위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또한 "이미숙의 불륜 의혹을 보도한 기자 2명이 이미숙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기사를 썼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기자 2명도 혐의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미숙 측 법률 대리인은 "경찰의 무혐의 의견은 유감이지만 검찰 의견은 다를 거라 생각한다"며 본 재판에 대한 믿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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