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irport fashion of idols (아이돌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 8년 전
내로라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공항에 총출동했습니다.

15일과 16일 연 이틀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제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위해 인천공항 등장한 아이돌 스타들!

가장 먼저 공항에 나타난 아이돌 스타그룹은 카라였습니다. 원피스에 블랙 재킷코트를 입은 한승연, 퍼 머플러에 베이지 코트로 멋을 낸 박규리, 뒤이어 밀리터리룩을 선택한 구하라와 니콜-강지영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골든디스크 2관왕에 빛나는 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등장했는데요. 공항패션의 필수품이 된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냈습니다.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국 게이트로 향한 슈퍼주니어 멤버들~ 멤버들이 발길을 옮기는 대로 팬들의 발걸음도 뒤를 잇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밝은 미소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인피니트 멤버들~

[현장음: 동우]

안녕하세요. 오늘 말레이시아로 좋은 자리가 있어서 도착해서 무슨 시상인지 알려드릴게요.

[현장음: 성규]

저 말레이시아요.

시크릿은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깜찍한 모습으로 인사했습니다.

[현장음: 한선화]

잘 갔다 올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현장음: 효성]

골든디스크 어워즈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파이팅.

블랙 스키니 팬츠에 퍼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근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에일리.

[현장음: 에일리]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좋은 무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미쓰라-투컷도 공항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선택했는데요.

[현장음: 타블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날씨가 많이 춥고 요즘 독감 굉장히 무서운 게 유행이랍니다. 다 예방주사 꼭 받으시길 바라고 힘내세요.

특히, 타블로는 출국 심사대 앞에서도 멀리 있는 취재진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친절함을 보였습니다.

출국심사를 기다리는 B.A.P의 모습에서 설렘과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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