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Hyemi challenges for making a creative musical (박해미, 창작뮤지컬을 위해 선전포고!)

  • 8년 전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창작뮤지컬을 위해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지난 23일, 박해미가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 [메모리즈 :뉴롤리폴리 2013] 과 뮤지컬 [하이파이브]의 제작발표회가 한꺼번에 진행됐는데요.

30년간 뮤지컬 무대에 선 박해미는 한국 창작뮤지컬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현장음: : 박해미]

한 번 테스트 받고 싶었습니다 여러분한테 보여드리고 심판을 받고자 하는 생각도 있고요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말 제가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해외에 나가서 우리 색깔 우리의 음악 우리의 춤사위 우리의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실 이 생각은 10년 전부터 생각했던 거예요 계속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다가 갈구하다가.. 얘기가 두서가 없었어 사실 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잠을 못 자가지고..


박해미는 출연배우들과 미니뮤지컬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80년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메모리즈 :뉴롤리폴리 2013]는 오는 6월 4일부터~

그리고 하이틴 창작 뮤지컬 [하이파이브]는오는 6월 28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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