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dance group 'Sharp' gets back together ('혼성그룹' 샵, 11년 만에 밝은 모습으로 다시 뭉쳐)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혼성 그룹 샵이 11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입니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11년 만에 넷이 모였네요. 오래 걸렸지만, 다시 잡은 이 손 이젠 놓지 않을 거예요. 사랑한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샵의 멤버인 이지혜와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가 환한 미소를 머금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샵은 1998년에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멤버들 간의 불화로 2002년 10월 공식 해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