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Of Chef Baek Jong Won's Wife, So Yoo Jin ([기획] 백종원의 여자 소유진, 러브 스토리 공개)
- 8년 전
[앵커]
예능계의 빛과 설탕이라 불리는 백종원 씨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의 아내 소유진 씨에 대한 호감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종원 씨가 백주부라 불리며 친근해졌듯, 소유진 씨는 소여사란 애칭으로 유명한데요. 이제는 백종원 씨의 여자로 더 많이 불리고 있는 소유진 씨의 러브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백종원의 여인, 소유진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김치찌개는 물론 집밥 백선생표 만능간장으로 만든 양배추 볶음, 애호박전과 가지볶음, 토스트, 카레라이스 등 일명 '소여사 레시피'를 선보이면서 '백주부' 백종원 못지 않는 요리실력을 보여줬는데요.
그 밖에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과 가족여행, 아들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사진 등을 올리면서 일상 그 자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소유진. '둘째는 딸을 원해 꽃꽂이로 태교한다'고 밝혔던만큼 그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유독 꽃꽃이하는 모습이 많이 올라왔죠.
출산을 앞둔 임산부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지닌 소유진은 지난 2009년. 화보를 통해 명품 S라인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소유진/ 2009년 화보 촬영 당시]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은 건 처음이에요. 20대의 마지막으로 수영복 입은 모습을 한번 남겨야 되지 않겠냐
걸그룹 못지 않은 비키니 몸매를 보여줬던 소유진.
[인터뷰: 소유진/ 2009년 화보 촬영 당시]
사실 친구들이랑 바닷가 가면 비키니 입어요 그런데 대중적으로 보여준다는 게 부담이 됐었죠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과 [맛있는 청혼]을 꼽았는데요.
소유진은 '지금 생각해보면 드라마와 내 인생이 같이 흘러가는 것 같다. [여우와 솜사탕]처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배우자를 얻은 것과 [맛있는 청혼]을 받은 것 모두' 라고 그 이유를 전했습니다.
15살 연상의 남편 백종원에게 '맛있는 청혼'을 받은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인터뷰: 소유진/ 2013년 결혼식 당시]
Q) 남편과 나이 차가 많은데?
A) 나이 차이 많은 사람에 대한 그런 건 없었고요 뭐 워낙 그런 세대 차이도 못 느끼고 너무 자상하게 잘 해줘서 전혀 못 느끼고 있어요
소유진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인터뷰:소유진/ 2013년 결혼식 당시]
Q) 남편의 매력은?
A) 정말 멋있어요 남자가 봐도 멋있고 또 제 눈에는 뭐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데 오늘 보니까 턱시도 입은 모습도 너무 멋있고
백종원-소유진 부부를 이어준 심혜진에 이어
[인터뷰: 심혜진/ 2013년 당시]
그 친구가 하는 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를 시키게 된 거였고요 둘 다 싱글이니까 그리고 나머지는 지들이 알아서 한 거예요 지들이 알아서 한 거지 제가 특별하게 역할을 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 2013년 백종원-소유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수많은 스타 하객들은 그들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는데요.
[인터뷰: 박경림/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신랑 되시는 분이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닭발 사장님이란 걸 알고 나서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인터뷰: 왕빛나/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예전에 어떤 공연할 때 유진씨가 굉장히 많은 선물들이 택배로 보내졌다고... 그 분이 아마 이 분이실 거라고... 음식 말고 먹을 수 없는 무거운 게 들어있더라고요
[인터뷰: 김정은/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그 전에 제가 결혼해! 그랬었어요 너무 믿음직스럽고 좋은 배우자인 것 같아서 유진이한테 결혼을 종용했었죠
[인터뷰: 김선아/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항상 소유진씨의 행복한 미소를 보면 그렇죠 너무너무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게 보여서...
[인터뷰: 정시아/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셰프님이 마음이 정말 좋으세요 예쁜 신부 얻으니까 당연히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능계의 빛과 설탕이라 불리는 백종원 씨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의 아내 소유진 씨에 대한 호감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종원 씨가 백주부라 불리며 친근해졌듯, 소유진 씨는 소여사란 애칭으로 유명한데요. 이제는 백종원 씨의 여자로 더 많이 불리고 있는 소유진 씨의 러브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백종원의 여인, 소유진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김치찌개는 물론 집밥 백선생표 만능간장으로 만든 양배추 볶음, 애호박전과 가지볶음, 토스트, 카레라이스 등 일명 '소여사 레시피'를 선보이면서 '백주부' 백종원 못지 않는 요리실력을 보여줬는데요.
그 밖에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과 가족여행, 아들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사진 등을 올리면서 일상 그 자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소유진. '둘째는 딸을 원해 꽃꽂이로 태교한다'고 밝혔던만큼 그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유독 꽃꽃이하는 모습이 많이 올라왔죠.
출산을 앞둔 임산부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지닌 소유진은 지난 2009년. 화보를 통해 명품 S라인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소유진/ 2009년 화보 촬영 당시]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은 건 처음이에요. 20대의 마지막으로 수영복 입은 모습을 한번 남겨야 되지 않겠냐
걸그룹 못지 않은 비키니 몸매를 보여줬던 소유진.
[인터뷰: 소유진/ 2009년 화보 촬영 당시]
사실 친구들이랑 바닷가 가면 비키니 입어요 그런데 대중적으로 보여준다는 게 부담이 됐었죠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과 [맛있는 청혼]을 꼽았는데요.
소유진은 '지금 생각해보면 드라마와 내 인생이 같이 흘러가는 것 같다. [여우와 솜사탕]처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배우자를 얻은 것과 [맛있는 청혼]을 받은 것 모두' 라고 그 이유를 전했습니다.
15살 연상의 남편 백종원에게 '맛있는 청혼'을 받은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인터뷰: 소유진/ 2013년 결혼식 당시]
Q) 남편과 나이 차가 많은데?
A) 나이 차이 많은 사람에 대한 그런 건 없었고요 뭐 워낙 그런 세대 차이도 못 느끼고 너무 자상하게 잘 해줘서 전혀 못 느끼고 있어요
소유진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인터뷰:소유진/ 2013년 결혼식 당시]
Q) 남편의 매력은?
A) 정말 멋있어요 남자가 봐도 멋있고 또 제 눈에는 뭐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데 오늘 보니까 턱시도 입은 모습도 너무 멋있고
백종원-소유진 부부를 이어준 심혜진에 이어
[인터뷰: 심혜진/ 2013년 당시]
그 친구가 하는 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를 시키게 된 거였고요 둘 다 싱글이니까 그리고 나머지는 지들이 알아서 한 거예요 지들이 알아서 한 거지 제가 특별하게 역할을 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 2013년 백종원-소유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수많은 스타 하객들은 그들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는데요.
[인터뷰: 박경림/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신랑 되시는 분이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닭발 사장님이란 걸 알고 나서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인터뷰: 왕빛나/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예전에 어떤 공연할 때 유진씨가 굉장히 많은 선물들이 택배로 보내졌다고... 그 분이 아마 이 분이실 거라고... 음식 말고 먹을 수 없는 무거운 게 들어있더라고요
[인터뷰: 김정은/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그 전에 제가 결혼해! 그랬었어요 너무 믿음직스럽고 좋은 배우자인 것 같아서 유진이한테 결혼을 종용했었죠
[인터뷰: 김선아/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항상 소유진씨의 행복한 미소를 보면 그렇죠 너무너무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게 보여서...
[인터뷰: 정시아/ 2013년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셰프님이 마음이 정말 좋으세요 예쁜 신부 얻으니까 당연히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