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Kyung Li of 9 MUSES to sue who used sexual ad of her/ '나인뮤지스' 경리 측, 음란성 홍보 게시물 고소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 측이 모 대학교 축제의 음란성 홍보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스타제국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스타제국은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더 이상 선처하지 않고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월 23일 한 대학교 주점에서 경리의 사진과 함께 자극적인 멘트를 게재한 포스터를 메뉴판으로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