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Choi Hong-man, accused for fraud / '사기혐의' 최홍만, 검찰 출두 7시간 반 조사 받고 귀가

사기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됐던 최홍만이 7시간 반에 걸쳐 검찰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최홍만은 26일 오후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출두한 뒤 오늘 새벽 3시 10분까지 조사를 받았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검찰 청사를 떠났습니다.

최홍만은 지난 2013년 지인에게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최홍만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